나의 현재 주력 청바지 러스티로즈 를 소개 한다.
구매 한지는 한참 되었고 지금은 다리사이 X꾸멍 쪽에 빵구 조금 나긴했는데 티안나서 그냥 입음
키 183~5 (잴때마다 다름) 몸무게 84~87 골근40.7 하체 아이유
본인스펙으로 해당 바지를 입으면 딱 좋다 . ( 하체가 얇고 이뻐야함 )
해당바지를 구매하고 실생활에서 입고다닌지 3년 이 넘어 뽕은 충분히 뽑았다 생각하고
모드나인의 mod7s 핏을 입고싶다면 다리가 짧으면 포기해라
또한 뚱뚱하면 포기해라
미안하지만 어거지로 입어서 추해지고 "어머 쟤 뭐야 " "으 " 소리 듣는 것보단 본인의 핏을 찾아 떠나는 걸 추천한다.
mod7s 핏은 세미와이드로 부츠컷/ 플레어진 으로도 많이 불리는데
간지나지 않는가? 필자도 셀린느의 저 플레어진 핏 찾다가 mod7s 입문한것이다.
딱 봐도 다리 짧거나 뚱뚱하면 안어울리게 생겼지비 ?
입었을때 저렇게 섹시한 분위기가 나와야 mod7s가 추구하는 핏이라고 생각한다.
(물론 좀 셀린바지가 더 고급져보이긴함 )
8만원에 셀린맛 내는거면 충분하지~ 한잔해 ~
본인은 옛날 누디진 입던 시절부터 청바지를 안빨아입는 습관이있는데 이것또한 3년 동안 안빨았다 ㅎㅎ
뭐 흘리고 하지않는이상 누가알아보냐고 ~
바지의 총장 밑위 허리 이런건 해당 사이즈표 참고하면되긴하는데
처음 해당 mod7s 사는거면 한번은 실패할 각오로 구매하고 다음부터 7s 살때마다 기준잡고
사이즈 한개씩 올리고 내리고 하면될거다.
코디는 뭐 알아서들 잘하겠고
내가 조합했던 무난충의 레시피를 적자면
나는 무지 흰티 머슬핏 / 러스티로즈 / 컨버스하이(깔창 ㅋㅋ)
무지 검정티 머슬핏 / 러스티로즈 / 독일군
무지 카라티 머슬핏 / 러스티로즈 / 커먼 프로젝트
이렇게 조합해서 많이 입었고 많이 잘통한다.
남자 여름옷은 그냥 몸좀 실루엣나오게만 만들어서 돌려가며 입는게 짱이다
집에서 나가기전에 대충 찍은건데 뭔느낌인지 알겠 ..?
여자친구랑 혹은 본인혼자 사진찍을때는 바지 밑단 상의 옷 허리쪽 정리하고 찍으면 앵간치이쁘게나오니까 그건 각자ㄱ
총평 : 본인이 얼굴이 좀 싸가지없게 생겻다 / 여우 같이생겼다 라는말을 좀 듣는데 키도 좀 큰편이다 ?
이거사라 맛도리로 섹시한 무드가져가며 입을수있다. 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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